반응형 제우스 #헤라 #익시온 #그리스신화 #그리스로마신화1 신성한 의무 크세니아를 어긴 익시온 혼인 지참금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익시온의 그의 장인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익시온은 그를 초대하여 불구덩이 속에 던져 죽여 버린다. 이에 주변에 모든 이들이 익시온에게 손가락질을 한지만 어쩐 일인지 신들은 그를 용서하며 신들에 만찬에 초대를 한다. 만찬의 자리에서 익시온은 헤라에게 온갖 추파를 던지다 이럴 알게 된 제우스는 화를 내는데. 친족 살해자 익시온 제우스가 보기에 가장 무거운 죄는 주인이 손님에게 손님이 주이에게 지켜야 하는 신성한 의무인 크세니아를 어기는 것이다. 테살리아의 고대 부족인리피타이족을 다스린 왕 익시온만큼 그 원칙을 무시한 자도 드물었다. 우리는 예비 신부의 가족들이 딸을 떼어놓기 위해 지불하는 혼인 지참금이라는 개념에 익숙하다. 고대에는 반대로 예비 신랑이 신부와 결혼.. 2022.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