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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2

by 올림포스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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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아테나를 데리고 프로메테우스가 있는 강둑을 찾아간다. 그곳에 있는 조각상들을 보며 흥분을 한 제우스는 자기로 모르게 조각상들을 받는 실수를 한데 그러면서 프로메테우스에서 사과를 한다. 아테나는 이 조각상 들에서 자신의 숨결을 하나하나 불여 넣어 생명을 주었고, 제우는 신들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한 가지 불은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진흙으로 인간인 빗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진흙으로 인간인 빗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제우스의 실수

오후 햇살을 받은 그의 작품들은 치즈처럼 유연하고 탄력 있는 점성을 띠었다. 프로메테우스의 입장에서는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완성된 작품들이 한낮의  뜨거운 열에 노출됐다면 바짝 말라 변덕스러운 제우를 위해 수정을 할 수 없었을 거니까. 잠시 후 신들의 제왕이 덤불 속에서 누군가와 시끄럽게 대화를 나누며 다가오고 있었다. 제우스가 아끼는 딸 아테나를 데려온 것이다. 프로메테우스가 만들어 놓은 조각상을 보면 흥분한 제우스가 나무 사이를 뚫고 빈터로 나오면서 강둑에 줄지어 선 채 마르는 중인 정교한 조각상들을 밝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에게 칠칠히 못한 양반아 망가졌잖아요 하면서 화를 내었다. 그러자 제우스는 머리를 숙여 사과를 하였고 이 모습을 본 아테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조각상들을 본 아테나는 프로메테우스에게 아주 완벽한 작품이라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우스는 위대한 티탄이 가이아의 점토로 만든 이자들은 내 왕족의 침으로 뭉쳐지고 태양에 구워진 다음 이제 내 딸의 온화한 숨결로 생명을 얻게 될 거라고 말을 하고 이에 아테나는 그 조각상 하나하나에 숨을 내쉬어 그녀의 위대한 자질인 지혜, 직관, 지략, 분별을 말 그대로 불어넣어 주었다.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다

아테나는 강둑에 무릎을 끊고 앉아 작은 조각상 하나하나에 따스하고 달콤한 숨을 불어넣었다. 숨을 불어넣은 조각상들은  씰룩 움직이더니 가쁜 숨을 신음처럼 내뱉었다. 이에 모든 조각상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손과 발 눈 같은 감각 기관들을 시험해보며 서로 쳐보고 공기의 냄새를 맡고 수다를 떨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뒤뚱뒤뚱 첫걸음을 뗐다. 주변의 신들을 본 이들은 겁을 잔뜩 집어먹고 갈팡질팡하던 피조물들은 신들의 포웅과 미소와 따뜻한 말속에 안정을 찾으며 신들과 친해졌다 그들은 세 영원불멸의 신들 주위로 몰려들어 고개를 숙여 절하고 엎드렸다. 이에 제우스는 우리는 저자들의 신이고 저자들은 자신들에게 절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프로메테우스는 나는 이들의 신이 아니오 그리고 난 이들의 친구예요, 그리고 그들을 내가 가르쳐 줄 겁니다 어떻게 농사를 짓고 어떻게 밀과 호밀을 빻아서 빵을 만들고 연장을 만드면 이 모습은 본 제우스는 고함을 버럭 지르면 말하였다 " 자네가 원한다면 이들과 친구 사이로 지내게 프로메테우스 그리고 아테나와 다른 신들도 분명 그렇게 하겠단 하지만 단 한 가지만을 그들이 가질 수 없네 영원히 그건 바로 불일세"  이에 프로메테우스는 물었다 외 불은 안되냐고 그러자 제우스는 그들이 불을 가지면 신들과 맞먹으려 들 거라고 말하 였다. 제우스는 이 들을 보고 말하였다 ' 이들을 위해서 신들이 여러 가지를 가르쳐 줄 것이다 포세이돈이 바다를 향해하는 것을 테메테르의 도움을 받아 씨를 뿌려 곡물을 기리고 헤스티아에게 가정 건사하는 법을 배우고 짐승을 키워 우유 코피 노동력을 얻고 아르테미스한테서 사냥술을 아테나는 지혜롭게 자급자족하는 방법. 아프로디테는 사랑의 기술을 나눠줄 테고 저들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하였다. 제우스는 이들을 안트로 포스라 불렸고 이들을 복제를 하기 시작하여 세상 곳곳을 보내었다. 이렇게 해서 최초의 인간 종족이 탄생했다. 인간은 창조주들의 최고 장점들을 구현하며 번영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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