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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 2

by 올림포스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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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는 자신을 꾀로 인하여 마을을 소도둑을 잡게 된다 이에 시시포스는 기고만장해졌서 신들의 일에까지 간섭을 하게 되는데 이에 분노한 제우스는 시시포스에게 형벌을 내리는데.

 

시시포스 소도둑을 잡다

시시포스는 몰상식하게 천둥을 만들려 한 형제의 죽음을 축하하기 위해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잔치 다음 날 아침 불만을 품고 찾아온 여러 귀족 지주 소작농 때문에 그는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비벼 졸음을 쫓고 물을 안 탄 포도주를 두통을 달랜 시시포스는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기로 했다. 누군가 마을을 소들을 훔쳐가고 있다고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의 소 역시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이에 시시포스는 조사를 해보겠다고 약속을 하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이웃인 아우톨리코스가 분명 범인인데 무슨 수로 증명을 한담 시시포포스 역시 교활하고 영약 했지만 아우톨리코스는 도둑과 악당들의 왕자이자 헤리메스의 아들이었다. 아우톨리코스는 헤르메스로부터 남의 소를 훔치는 버릇뿐만 아리라 마법을 써서 현장에서 붙잡히지 않는 능력가지 물려받았다 게다가 시시포스와 이웃들이 잃어버린 소는 갈색과 흰색에 불이 달려 있었지만 아우토리코스의 소들은 검은색과 흰색이고 뿔이 전혀 없었다. 훔친 소의 색깔을 몰래 바뀠을 거라고 시시포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시시포스그는 사람들을 시켜 자신과 이웃들이 키우는 모든 소의 발굽에 작을 글씨로 아우토리코스가 나를 훔쳤다는 문구를 새겨 넣게 했다. 그 이후에도 소들은 계속 줄어들었다. 시시포스와 지주 대표들은 아우토리코스를 찾아갔다. 시시포스는 소 앞 다리리 하나를 들어 올렸다. 이런 발굽을 본 사람 있나 하고 소리를 쳤다 이에 아우톨리코스는 몸을 숙여 발굽에 새겨진 글을 익고는 유쾌하게 어깨를 으쓱했다. 이에 시시포스는 모든 소들을 데려가라고 소리쳤다. 지주들이 짐승들을 꿀고 떠나는 동안 시시포스와 아우톨리코스의 집을 바라보았다. 언제가 네 암소들을 전부 맛보도록 하지 그가 말했다 마지막 암망아지까지 싹 다 그가 말하는 암망아지란 아우톨리코스의 아내 암피테아였다.

 

제우스에게 벌을 받는 시시포스

사기꾼 신의 아들을 꾀로 이긴 시시포스는 기고만장해졌다 그는 자신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꾀 많은 인간이라 믿기 시작했다. 문제 해결사 왕을 자처하고 사람들이 가져오는 온갖 문제들에 판결을 내려 그 대가로 거금을 받아 챙겼다. 하지만 간계와 양식 잔꾀와 판단력 등은 엄연히 다른 법이다. 아소포스 강을 기억하는가 테베의 사제인 세멜레는 이 강물에서 몸을 씻다가 제우스의 눈길을 끌어 결국 디오니소스 까지 낳았다 불행히도 그 강의 신에게는 제우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딸아이기니가 있었다. 제우스는 독수리의 모습으로 그 소녀를 내리 덮친 후 이티카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어는 섬으로 데려갔다 강의 신은 실성한 채 구석구석 뒤지고 다니며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딸을 봤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던 중 시시포스는 강의 신의 질 물에 답을 할 때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보석을 받았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보석이 떨어질 때까지 질문에 답을 천천히 하였다. 강의 신은 배를 한 척 구해서 그 섬으로 갔다. 그가 반도 못 갔을 때 제우스가 그를 보고는 뱃머리에 벼락을 날렸다 그러자 그는 돌풍이 일면서 거대한 해일과 함께 강가로 떠밀려 갔다. 제우스는 얼마 전부터 그 악한을 눈여겨보고 있던 참이었다 시시포스가 자기 나라를 여행하는 손님들에게 휘두르는 횡포를 크세니아의 신이 놓칠 리 없었다 이에 제우스는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시시포스는 왕족이지만 너무도 사악하고 너무도 파렴치한 생을 살았으므로 헤르메스의 이도를 받아 품위 잇게 지하세계로 내려갈 자격이 없다고 대신에 죽음 자체인 타나도스가 와서 쇠고라을 채워 그를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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